졸업&재학생 인터뷰2024-06-27
[분당] CG학과 최형철 수강생머리속에 있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, 기초 지식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모델링 관련 강의를 찾다보니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, 좀 더 체계적인 것 같아 듣게 되었습니다
멘토 멘티 시스템으로 주기적으로 가벼운 면담을 진행하여 어려운 부분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디지털 드로잉으로 간단한 디자인을 배우고, 3d 모델링 수업으로 머리속에 있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, 기초 지식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항상 밝은 목소리로 연락 주시는 왕순일 멘토님이 기억에 남습니다. 항상 귀기울여 들어 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학원을 다니면서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. 또한 마야3D 수업을 해주시는 박태웅 강사님은 수업내내 지루하지 않게 가벼운 농담도 해주시고, 빠른 피드백을 해주셔서 발전에 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.
3D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곡선의 디테일을 살리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. 곡선의 아름다움이 한 끗 차이로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고, 지인들에게 자문하거나 참고자료를 계속 해서 관찰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개선하고 있습니다.
캐릭터를 리깅하는 파트할 때 신선한 재미를 느꼈습니다. 제가 경험했던 모든 게임들이 이런식으로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니 게임 하나를 만드는데 엄청나게 방대한 데이터가 들어가는구나 하는 동시에 다른 직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느꼈습니다.
또한 중세 갑옷을 만들 때, 처음 만드는 개인 작품이라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,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엄청나게 부족한 실력을 느끼고 좌절도 하고 자괴감도 느끼고, 제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처음 만든 개인 작품이기에 많은 정이 든 것 같습니다.
시간이 지나 조금 더 실력이 향상되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.
게임에 사용되는 건축물이나 지형, 아이템 같은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.
많은 자료를 참고하고, 보고, 그려보고, 만들어 보고,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다양하게 접하고 만들어 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.
또한 잘 안된다고, 이상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작품을 끝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 비록 완성품은 보잘 것 없을지라도 완성을 해본 것과 중간에 멈춘것과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.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지칠지라도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중간에 놓고 싶다면, 더 이상의 수정은 멈추고, 색을 입히고 구도를 잡아보고 완성해보는게 어떨까요. 훗날 미래에 다시 되돌아보면 형편없는 장난감 같을 지라도 그게 추억이 되고 실력이 되고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.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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